주요국의 접근전략 비교 및 합의도출

기사입력 2016.06.0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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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에서 고찰한 바와 같이 미국, 독일, 일본은 자국의 강점을 기반으로 궁극의 미래제조업과 서비스 산업의 생태계를 주도하고자 한다. 그러나 국가별 새로운 산업혁명에 접근하는 형태는 다르지만, 제 4 차 산업혁명의 본질은 두 가지이다. 하나는 사람과 기계설비, 공장을 연결하고 모든 사물을 네트워크로 올려 놓는 만물초지능 통신기반을 구축하겠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이 기반 위에 제 4 차 산업혁명을 견인하는 플랫폼과 표준화를 선점하겠다는 것이다. <표 3>은 지금까지의 고찰을 통해 제4 차 산업혁명에 대한 주요국의 전략을 관통하는 공통함의를 도출하여 본 것이다.

  첫째, 각국은 IoT/CPS,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로봇 등을 연계한 시너지 효과를 살리면서 자국의 강점을 기반으로 제 4 차 산업혁명의 심층기반(Deep Fundamentals)을 전략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둘째, 이러한 심층기반 확보전략은 단순히 제조업의 혁신생태계를 선점하는데 머무르지 않고, 전산업과 경제ㆍ사회시스템의 글로벌 운용체계를 장악하겠다는 차세대 산업혁명차원의 접근이다. 셋째, 각국은 자국의 전략모델을 세계 시스템으로 탑재하기 위해 개방형 플랫폼 운용을 범국가 차원에서 추진함으로써 사실상의 글로벌 표준을 장악하고자 한다.

  우리나라는 20 세기 후반 제3 차 산업혁명인 정보혁명의 물결에는 민첩한 대응과 퍼스트 무버전략으로 정보혁명 선도국가 반열에 진입했다. 하지만 21 세기에 들어와서 전세계는 제 4 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전환기로 이행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신산업혁명의 선봉국가로 서기 위해 우리의 강점을 최적화하고 우리의 역량이 결집되어 분출될 수 있는 한국형 제 4 차 산업혁명 전략을 설계해야 한다. 동시에 이에 기반한 플랫폼 구축과 표준화 확보, 기술개발 등이 삼위일체화된 로드맵을 실행할 수 있는 국가적 리더십을 발휘해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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