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전자디바이스산업 전망

기사입력 2017.01.0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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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 디바이스 업계는 2016년 전반에는 전체적으로 구름이 두껍게 끼었으나 서서히 거치기 시작하여 햇살이 비춰지면서 회복세로 돌아오고 있다. 신형 아이폰의 매출 동향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로 중국 스마트폰 업체가 강력한 생산 계획을 준비하고 있어서 시장을 견인하는 존재로 되고 있다. 개별 디바이스에서는 NAND 플래시의 시황이 중화권의 스마트폰 대용량 요구로 크게 호전된 것 외에 2017년 이후를 예견한 유기EL 관련의 설비투자가 FPD 업계를 크게 상승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 NAND Falsh, 유기EL의 투자 활황

  2016년 9월에 발매된 "아이폰 7"은 2016년 내에 800만대~900만대의 생산이 계획되어 있다. 부품 업체 사이에서는 예년에 비해서 부품 구매 강도가 다소 낮아지고 있다는 소리도 있어 현재로써는 전년도와 거의 비슷한 규모 수준이 될 것 같다. 그러나 애플은 통상 판매 초기에는 구매를 타이트하게 잡고 그 이후 부품 발주를 하기 때문에 예년보다 조기에 피크아웃(peak out) 될 가능성도 있다. 이것을 우려하는 근거로서는 2016년 모델의 혁신도가 낮았다는 것이다. 5.5인치 제품은 듀얼카메라를 채용하는 등 사용자의 교체 요구를 환기시키는 재료가 있으나 보급형인 4.7인치 제품은 현행 "6S"와 차이점이 적고 매출이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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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중화권 스마트폰은 기업간에서의 우열은 있으나 현재로서는 가장 신뢰성이 있는 존재이다. 즉 OPPO나 VIVO라는 신흥 세력이 부품 수요를 견인하고 있으며 양사의 2016년 출하 대수는 OPPO가 7,000만대 전후이고 VIVO가 6,500만대 전후이다. 각각 전년대비 1.7배 확대할 예상이다. 그리고 중국 스마트폰 주역의 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샤오미를 제치고 화웨이가 다음의 중국 스마트폰 업체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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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중국 스마트폰 호조에 수혜를 받고 있는 디바이스가 NAND이다. 2016년 전반에 아이폰을 시작으로 여러 기기 및 기종의 부진으로 가격 하락이 진행되었으나 최근에는 중화권 스마트폰의 대용량화가 진전되었고 중위 기종에서도 64GB를 탑재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어서 수요 환경이 일거에 호전되고 있다.

  투자에서는 3D NAND 설비투자가 활발히 되고 있어서 Enterprice/Cloud 용에서 3D가 갖고 있는 읽기 속도, 긴수명 등도 양호한 평가를 받아 당초 예상에 비해서 채용이 빨리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서 NAND 업체는 3D 신규 투자 및 2D에서 3D로의 전환 투자도 적극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SAW/BAW(FBAR) 등 고주파 필터의 수요도 계속적으로 양호하다. 스마트폰의 대수 성장이 둔화되어도 LTE나 다수의 대역화, CA(Carrier Aggregation)화에 의해서 탑재 품목수의 증가가 진행되고 있다. 해당 부품 업체도 생산능력을 20~30% 정도 증대하여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등 활황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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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PD는 역시 유기EL이 향후 주역으로 전개될 것 같다. 중소형 패널로의 설비투자가 거의 모두 유기EL로 흐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독주하는 삼성을 추격하기 위해서 LG 파주와 구미의 6G에서 월 생산 3만장의 투자를 단행하고 있고 중국의 BOE나 티안마(Tianma)도 그 뒤를 쫓아가고 있어서 양산 시기만으로 본다면 일본업체가 가장 후발 주자가 될 것 같은 양상이다. 삼성은 2016년내에 폐쇄하는 7G 공장에 추가 투자하여 중소형 유기EL로 전환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러한 움직임에 따라 IHS조사기관은 2020년에는 유기EL이 LTPS 액정을 제치고 스마트폰에 가장 많이 탑재되는 디스플레이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그러나 TV용 대형 패널에서는 액정의 우위가 아직도 흔들리지 않고 있으며 LG가 8.5G 유기EL로 월 6만장의 공급능력을 갖추고 있으나 고군분투하는 양상으로 보급에는 한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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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이나 중국이 대형 유기EL로 투자하는 것은 현재 주류인 WOLED를 대신하여 양산하는 새로운 프로세스가 확립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역으로 삼성 7G 폐쇄에 따라서 2017년의 액정 수급은 타이트해짐에 따라서 빠르면 30~40인치는 가격 반전이 일어날 것 같으며 2017년은 대형 패널의 수익 환경도 개선될 것 같다. 하지만 이 개선도 일회성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2018년에 BOE가 합비에 10.5G가 가동되기 때문에 대형 액정은 다시 공급 과잉 우려도 있다. 10.5G가 잘 가동된다면 "대형 액정은 중국의 것" 이라는 시대의 막이 본격적으로 전개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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