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ustrial Automation Fair

기사입력 2017.07.01 09:50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1. 산업용 로봇 동향(SIAF/중국 시장)

 

2017년 3월 중국 광주에서 개최된 SPS Indus-trial Automation Fair(SIAF)에서는 산업용 로봇을 시작으로 한 FA 관련 중국 최대 규모의 국제전시회로 세계 15개국에서 545개사 및 단체가 출전하였다. 이번에 산업용 로봇분야에서 주목을 집중시킨 전시내용에 관해서 서술한다.


중국에서는 정부가 제조업 발전 로드맵을 제시한 "Made In China 2025" 계획을 2015년에 발표하였다. 중국판 Industry 4.0이라고도 하는 본 계획에 있어서 제조업의 이노베이션 능력 향상과 고도한 디지털 제어의 공작기계나 로봇기술의 융합 등을 들고 있어 최근 반양·신송(Siasun), 광주수공(GSK), 안민질부특(Efort), 남경질기돈(ESTUN)이라는 중국기업이 산업용 로봇 분야에서 존재감을 증가시키고 있다.


3-1.png
 

본 전시회에서도 GSK의 "스카라 로봇"등을 전시하였다. 동사는 1991년에 설립된 중국 최대의 CNC(수치제어 장비) 업체이다. Servo motor나 감속기 등도 개발, 판매하고 있으며 로봇용으로도 제품을 장기간 공급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국가 High Tech 연구발전계획(863 계획)에 있어서도 CNC 기술을 응용할 분야로서 산업용 로봇 개발에 참여하고 있으며 "RB 시리즈"를 전개하고 있다.


제품으로 전시한 스카라 로봇 외에 수직 다관절 병렬형 등도 출시하였다. 3C(컴퓨터, 가전제품, 통신기기)용을 중심으로 의약이나 식품, 플라스틱 제조공장 등에서도 채용이 증가하고 있어서 2016년은 약 1,000대의 로봇을 판매하였다고 한다. 강점으로서 들고 있는 것이 가격으로 GSK 로봇은 일본, 미국 제품에 비해서 10~15% 저렴하다고 한다. 단지 이것은 부품·소재 코스트를 저하시키는 것만이 아니고 생산 비용이나 서비스를 낮은 가격에 실시하고 있다. 구성품은 대기업과 동일한 것을 사용하고 있어서 성능은 열등하지 않다고 한다.


ESTUN은 포장기계업체인 TianJian(대건포장재료 업체)와 제휴하고 취반기를 “단볼”에 합집하는 자동화 라인을 전시. 로봇 제품의 수요는 양호하다. 중국 가전 대기업인 미적집단(샤오미)에도 공급되고 있다고 한다. ESTUN은 CNC나 Servo System 등 FA 관련제품을 종합적으로 하고 있으며 2017년 2월에는 모션 컨트롤 제품 등을 생산하는 영국의 Trio motion Technology를 1,550만 파운드로 매수한다고 발표하는 등 로봇을 시작으로 한 FA 관련 제품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있다.


3-2.png


이들 기업에 계속 공급하여 판매 성장을 하고 있는 것이 심천시에 있는 ADTECH이다. 2002년에 설립한 기업으로서 모션 컨트롤과 CNC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에는 한국 현대그룹과 제휴하여 산업용 로봇 시장에 참여하였다. 전시부스에서는 소형 스카라 로봇이나 수직 다관절 로봇을 전시한 것 외에 Vision System을 사용한 로봇에 의한 Air pocket 데모를 전시하는 등 높은 기술력도 어필하였다. 제품 우위성에 관해서는 스피드, 정확성이라는 점에서 일본계 업체에도 손색이 없다라고 한다. 판매면에서도 매년 증가하고 있어서 2016년은 3C 업계를 중심으로 스카라와 수직 다관절로 1,000대 이상을 판매하였다고 한다.


현재, 중국에서의 산업용 로봇 가동대수는 약 19만대(2014년 말 시점, 국제 로봇연맹 조사)로 중국 정부는 이 수치를 2020년에는 80만대, 2025년에는 180만대로 하는 방침을 세우고 있어서 서술한 기업의 존재감을 향후 더욱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2. 중국 시장에서 신흥 로봇 기업(산업용)

 

산업용 로봇분야에 있어서 신흥기업들도 출전했다. 그 중에서 TAMASEC Robot 회사가 있다. 동환시에 본사를 두고 있고 2013년에 설립한 기업으로 자동권선설비, 소형 트랜스, Power Inductance, Voice Coil Motor라는 FA 관련 제품을 만들고 있다. 그 중에서도 2015년부터 산업용 로봇 개발도 개시하여 본 전시회에 중량 3~6kg의 스카라 로봇이나 수직 다관절 로봇을 전시하였다. 기존부터 보유하고 있는 FA 관련 제품 노하우를 활용한 것으로서 탑재할 로봇 부품의 많은 것을 자사에서 보유하고 있어서 저코스트를 실현하여 상당히 높은 성능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이미 3C(컴퓨터, 가전제품, 통신기기)용 조립 작업이나 Picking 공정 등에 활용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판매는 2017년부터 중국에 진출하고 있는 대만이나 일본 기업에서도 주문이 있다고 한다.


그 외에 VMMORE(심천시)도 2015년경부터 산업용 로봇분야에 참여하고 전시회에서 로봇 제품을 소개하였다. 동사는 Servo Motor 제품 등을 제조, 판매하는 회사로서 2008년에 설립되어서 노하우를 활용하여 스카라 로봇이나 병렬형 로봇(가반 중량 3kg) 등을 개발하였다. 처음으로 로봇을 도입하는 기업에서도 사용하기 쉽도록 조작을 간편하게 하여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서 식품이나 전자 관련으로 채용이 증가하고 있다.


3-3.png


모터 관련 기업으로부터 참여 사례로서는 Linear Motor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DG SMARTWIN(동완시)도 2008년 경부터 산업용 로봇 제품을 전개하였다. 스카라 로봇으로 특화하고 있고 전시회에서는 HKT Robot사(황과통기임)와 공동으로 제품을 소개하였다. DG SMART WIN의 로봇은 HKT의 컨트롤 등을 조합한 시스템을 전시한 것으로서 HKT는 자사에서도 산업용 로봇 제품을 착수하고 있으나 그 컨트롤이 주변기기와 접속하기 쉽게 규격도 아주 컴팩트하여서 외부에서의 주문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중국기업만이 아니고 해외 신흥기업도 중국 시장으로 참여하는 움직임이 있어서 본 전시회에서 Rethink Robotics(미국 마사츄츠주)가 내방객의 관심을 집중하였다. 동 사는 청소용 로봇 "룸바"의 개발자로 알려진 로드니 브룩스씨가 2008년에 설립한 기업으로 로봇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방호책이 불필요한 협동형 산업용 로봇을 생산하고 있다.


주력 제품은 쌍완형의 "Baxter"로 단완 로봇인 "Sawyer" 보다 안정성이 높고 작업시키는데 있어서 복잡한 프로그램을 필요하지 않는게 특징이다. 중국에서도 2016년 하반기부터 판매를 개시하고 있고 2015년에 설립된 "호남서림가 황기과기"가 서비스와 판매를 담당하고 경공업 분야를 중심으로 주문이 나오고 있다.


부스에서도 많은 방문객이 Direct Tech Robot을 직접 손으로 움직이는 이 동작을 로봇에 기억시키는 작업을 체험하는 등 주목도가 높았다. 그러나 현재 대기업에서의 주문은 있으나 중국에서는 협동 로봇에 대한 인식이 아직 부족한 상황이어서 향후 판매활동과 같이 협동 로봇의 주지활동에도 전력할 방침이다. 현재 중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산업 로봇은 일본이나 유럽 업체의 제품이 많다. 이 상황을 중시하고 있는 중국정부는 2020년에 산업용 로봇의 국내 점유율을 50% 이상, 2025년에는 70% 이상으로 하는 목표를 세우고 있어서 기존 업체와 같이 신규 참여기업도 향후 점점 증가할 것 같다.

 

 

3. 세계 산업용 로봇 4강

 

현재 중국에 있어서 산업용 로봇 시장은 중국업체도 성장하고 있으나 4개 대기업의 존재감이 강하다고 한다. 즉, 세계 산업용 로봇 시장에서 4강이라고 하는 ABB, KUKA, FANUC, 야스가와전기의 존재감이 중국에서도 강하다. 이들 대기업 중에서 일본 야스가와전기는 강점을 갖고 있는 용접용 로봇과 식품공장 등 높은 위생도가 요구되는 분야에서 최적의 picking 로봇을 전시하여 방문자의 높은 관심을 집중시켰다. 저가격으로 판매를 성장하는 신흥 업체에 대한 전략이었으나 당사는 가격이 아니고 솔루션이나 성능에서 승부한다고 한다.


실제로 최근 판매도 양호한 추세이고 2016년은 중국 시장에서 약 4,000대를 판매하였다. 2015년 대비 15~20% 성장한 것이다. 이 이유에 관해서는 고객 요구에 대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어서 이들을 일괄로 제공할 수 있는 대응력이 더해져 있다고 한다. 당사는 중국 각 지역에 사업소가 있어서 Maintenance를 시작으로 한 서비스도 신속하게 하고 있다는 점을 들고 있다. 생산면에서도 2013년 5월부터 상주시 무진고진구에 설립한 "야스가와(중국)기기 유한공사"에서의 로봇 생산을 개시하였다. 2015년 말 시점으로 월 600대의 생산능력을 갖고 제품의 공급면에서도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3-4.png


대만 기업으로는 전원 제품에서 세계 Top급의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는 대만의 DELTA가 산업용 로봇 시장에 참여하여 본 전시회에서 개발 제품을 전시하였다. 부스에서는 스카라 로봇(가반중량 6kg, 리치 400㎜, 반복정밀도 0.05㎜)과 수직 다관절 로봇(가반중량 7kg, 리치 700㎜, 반복정밀도 0.02㎜)를 설치하였다. picking, 조립, 도장, Sealing 등 다양한 용도에 대응 가능하여 3C 관련을 중심으로 식품이나 금속가공 등 분야에서 주문이 있다고 한다. CNC 등을 전개하는 중에서 고객의 요구 수준과 시장의 확대를 보고서 약 3년 전부터 산업용 로봇 개발을 개시하였다. 자사 공장에서 도입, 실증을 쌓아가면서 노하우를 축적하여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장에 투입을 시작하였다. 대기업 등에서의 부품 조달이나 생산 노하우를 활용하는 것으로서 타사와 비교하여 가격면에서도 우위성이 있어서 중국에서는 1992년부터 진출하였고 정비된 판매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것 외에 고객 요구도 파악하고 있다고 한다.


중국은 현재 인건비의 급등, 보조금의 충실 등 로봇 도입에 관해서는 플러스 되는 요소가 많다. 또한 중국은 공장 종업원 1만명당 산업 로봇 가동대수가 2015년 시점에 약 30대로 한국(437대), 일본(323대), 독일(282대) 등에 비해서 큰 성장의 여지를 남기고 있다. 로봇 도입에 관해서도 현재 3C용이 주력이지만 자동차용을 중심으로 용도가 확대되고 있다는 소리도 들려서 정부가 촉진책을 내고 있는 반도체 분야 등으로 확대하여 나갈 것으로 보고 있는 의견도 있다. 더 나가서 현재 중국의 로봇 시장은 국내외 업체 등 관계없이 시장도 다같이 확대되고 있어서 성장하고 있는 단계에 있다. 중국 로봇 시장의 확대는 당분간 계속 될 것으로 보는 의견도 많아서 이러한 추세에 맞춰 관련 전시회도 계속 활황의 기세가 이어질 것 같다.

<저작권자ⓒ전자자료사 & semieri.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전자자료사(http://www.semieri.co.kr)  |  설립일 :  1987년 11월 11일  |  대표이사 : 김치락  |  우.06754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25길65 셀라빌딩 3층 
  • 사업자등록번호 : 204-81-25510  |  통신판매신고 : 제 2016-서울서초-1320호
  • 대표전화 : 02-574-2466 [오전 9시!오후6시 / 토, 일, 공휴일 제외(12시~1시 점심)]  |   semieri@semieri.co.kr
  • Copyright © 2016. semieri.co.kr all right reserved.
전자자료사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