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의 3강 체제

기사입력 2017.06.0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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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은 3억대 출하

(Oppo와 Vivo가 급성장)

 

조사회사 예측에 의하면 2017년 스마트폰 시장은 15억대에 도달한다. 그러나 성장률은 작년과 같이 3% 전후로 낮아서 시장의 포화감은 부정할 수가 없다. 작년 출하대수를 2배 증가시킨 중국의 Oppo와 Vivo가 올해도 높은 성장을 계속하고 Huawei를 선두로 중국 3강 체제를 보다 견고히 할 것으로 예측된다.

 


○ 다음은 인도와 아프리카 시장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상위 경쟁에서 중국 기업이 등장하는 것은 정해지고 있다. 일본의 어떤 전자부품 업체는 이들 중국기업을 "China Eight"라고 부르고 있었으나 작년부터 중국 3강으로 변화하였다.


이 3개사가 Huawei, Oppo, Vivo이다.

중국 스마트폰 업계는 2014년 Huawei, 레노보, 쿠르파트, ZTE, TCL 등 년간 4,000만대를 출하하여 1위 쟁탈을 계속하였다. 최근 신흥기업 샤오미가 인터넷 직판체제를 확립하여 년간 6,000만대를 출하하여 중국에서 2위로 급부상 하였다. 샤오미는 2015년에 7,000만대까지 출하 대수를 증가하였으나 2016년에는 6,000만대로 하락하여 Top 경쟁에서 후퇴되었다. 후속 업체가 신기능을 탑재한 싼 스마트폰을 시장에 투입하고 있어서 샤오미의 우위성이 약화되었다. 또한 인터넷 판매 체제를 구축할 수 없는 해외시장에서의 판매가 성장되지 않아서 목표한 1억대를 사정권에 넣을 수가 없게 되었다.


샤오미와 같이 Huawei 이외의 대기업 스마트폰 업체의 성장이 둔화된 것에 반해서 2016년은 Oppo와 Vivo가 급성장을 하였다. Oppo외 Vivo는 2014년에는 아직 1,000만~2,000만대 밖에 하지 못하였으나 Oppo는 2015년에 4,200만대, 2016년에 9,900만대, Vivo는 2015년 3,800만대, 2016년에는 7,700만대로 확대하여 양사 다같이 급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중국 스마트폰 시장은 LTE(4G) 통신 대응 기종의 매체 특수로 가중되었던 2014년에 급속히 확대하였다. 그러나 2015~2016년은 선진국과 나란히 포화 상태가 되어서 성장률은 한자리대로 하락하였다. 많은 중국 기업의 성장 둔화한 시기에 Oppo와 Vivo만은 성장을 계속하게 되었다. 그 이유는 "해외 전략과 광고 마케팅에 공이 있다"라고 스마트폰 업계의 전문가가 분석하고 있다.


중국 최대의 Huawei는 2016년에 1억 3,900만대 스마트폰을 출하하였다. 그중에서 중국용이 7,600만대, 해외용은 6,300만대, 해외출하 비중은 45%로 약 절반을 해외에서 판매하였다. 해외에서는 Oppo가 3,300만대(동 33%), Vivo는 2,500만대(동33%)로 전체 1/3을 판매하였다. 이에 반해서 샤오미의 해외 출하는 720만대(동 12%)밖에 되지 않았다.


향후 스마트폰 기업의 1위 경쟁에서는 스마트폰의 이용이 아직 보급도상에서 4G 통신 Carrier로 교체가 아직 완료되지 않는 인도네시아와 인도 시장이 승리의 열쇠를 쥐고 있다. Oppo는 이미 인도네시아와 인도에 스마트폰 공장을 전개하고 새롭게 이집트에도 생산거점을 설치하여 아프리카에서도 판매 점포 확대나 광고 선전에 힘을 들이기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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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Oppo는 해외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진전되고 있다. 지금까지는 카메라 기능을 강화한 스마트폰을 투입하고 허리우드 유명배우를 TV CF에 출연시켰다. 2017년 2월 말에는 세계 최초의 광학 5배 줌 기능을 채용한 듀얼카메라 탑재 스마트폰을 발표하였다. 2017년에 발매 예정인 Flagship 기기 "Oppo 9"에 이 기능을 채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Huawei는 독일 Leica와 공동 개발한 렌즈를 채용한 최상위 기종 "P9 plus"를 2016년에 투입하여 출하대수가 1,000만대를 초과하였다. 중국에서는 Huawei나 Oppo의 고급 스마트폰은 애플의 아이폰보다 싸고 우수한 사진을 촬영한다고 하여 중국 젊은 여성에게 인기가 있다.


샤오미는 자사가 개발한 AP를 스마트폰에 탑재하여 수익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7년 2월 말에 "Pinecone"에 이어서 두 번째 AP "Surge S1"(2.2Ghz)을 발표하였다. CPU에는 ARM 제품 "Contex A53"을 8개, GPU에는 "Mail-T860MP4" 4개를 탑재하고 HPM 저가격판 프로세스로 자리잡고 있는 HPC를 채용하여 3월 발매한 중간 가격대 스마트폰 "M15C"에 탑재하고 있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15억대로 보고 있으나 중국 시장 규모가 최다인 5억대, 인도 시장은 미국과 나란히 1.5억대 전후, 인도네시아 시장은 일본과 동등한 규모인 3,000만대이다. 언젠가는 플레이어도 중국 기업이 Top 집단에 위치화 할 것이다. 2017년에도 Huawei, Oppo, Vivo 3강 체제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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