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EMS 시장 규모 1조5000억, 연평균 28% 성장

기사입력 2014.03.2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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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국내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시장규모가 1조50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지난해와 비교해 7배와 가까운 증가세다. EMS는 향후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산업분야(FEMS)로 확산될 전망이어서 비즈니스 모델 등 산업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산자원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실시한 ‘2013년 국내 EMS 도입현황 실태조사’에서 EMS 국내 시장규모는 2590억원으로 2017년 8535억원, 2020년 1조4942억원으로 증가해 연평균 28.4%의 성장이 전망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50인 이상 사업자 3000곳 가운데 EMS를 운영하고 있는 곳은 4.9%(147개)에 그쳤다. 기업들의 EMS 평균 구축비용은 1억4200만원으로 FEMS(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는 2억1600만원, BEMS(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는 9600만원 등으로 집계됐다.

산업부는 EMS 공급기업의 80%는 중소기업이나 핵심기술과 주요 적용처는 지멘스 등 외국업체와 국내 대기업 IT계열사가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상훈 산업부 에너지수요관리정책과장은 “중소기업의 시장 진입이 어려운 이유는 인지도 부족과 장비의 호환성, 제품 다양성이 부족한 데 이유가 있다”며 “향후 EMS 표준화,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 통신사업자 등 요소기업 중심의 EMS 전문기업 육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연간 에너지사용량 1000TOE 이상 에너지다소비사업자를 대상으로 EMS를 우선 적용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EMS 도입 확대를 위한 인센티브 제공사업인 ‘ICT기반 정부 등록 에너지절약 전문기업(ESCO)’ 사업계획을 이달 중 공고할 계획이다. 올해 ESCO 사업의 예산은 20억4000만원으로 총 사업비의 50% 이내에서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 과장은 “올해에는 중소·중견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해 컨소시엄 주관기관은 중소·중견기업만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라며 “개별 소비자, 공장단위 EMS뿐만 아니라 다수 소비자, 공장군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 EMS 구축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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